"아무튼, 잠-이보다 더 확실한 행복은 없다" 총평, 작가, 밑줄긋기
나의 총평>내 친구의 지인이자 꽤 알려진 작가였다는데, 나는 처음 들었고, 친구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편안하면서도 마음에 여유와 여운을 주는 문체라서 좋았다.담담하게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잠‘’ 잠‘이라는 화두를 통해 써 내려간 에세이로써, 자신의 인생여정에서 비롯된 스토리, 깨달음, 착한 소망..등을 군데군데 맛깔난 비유와 남다른 여행경험을 곁들여서 현대적인 문장을 적절하게 배열하였다. 그런 글 구성이 옛날사람의 느낌을 적절히 중화시켜 주는 문장이었다. '잠'에 대하여 얽혀있는 통념이나 에피소드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사회적 분위기와 압박을 밑바탕으로 쓰여졌다. 그래서, 그런 배경가운데도 열심히 살아내느라 오늘도 애쓰고 있는 인생들을 향해, 위안과 위로를 전해주는 책이었다.그러나..
202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