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history of the world-곰브리치 세계사"(예일대특별판), 작가소개, 내용(CH 1-5), 감상
작가소개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하였다. 1935년 훗날 ‘템즈 앤드 허드슨’을 세운 발터 노이라트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6주 만에 원고를 완성하여 『곰브리치 세계사』를 냈다.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 대학의 바르부르크 문화학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고, 1976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미술사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외에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하버드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75년 오스트리아의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7년 독일의 공로 훈장, 1975년 에라스무스 상, 1976년 헤겔 상, 1984년 오스트리아의 명예 기장, 1985년 발잔 상,..
2025. 2. 23.
"What I know for sure", 원작 Part-7,8, 감상
원작 Part-7자신의 성적 학대의 과거 때문에, 비슷한 일을 당한 소녀들이나 여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거절 못하고 온 힘을 다해 도왔던 이야기를 한다. 그 당시 자신은 "제발~병(도와주세요! 간청하면 거절 못하고 도와주려 사력을 다했던 것을 병으로 표현)= The disease to please"에 걸렸었다고 표현한다. 그러다 지쳐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음 깊은 곳에 자신이 거절하면, 타인에게 도리어 욕먹고 거절당할까 하는 두려움이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었던 거였음을 알게 된다. 그 뒤로 어떤 요청이 들어오면, 대답을 보류하고, "What is my trust intention?" 자문해 본다. 마음 저변에서 들려오는 Yes/No의 세미한 소리를 듣고, 용기를 내어 확실한 자신의 의사를 나타내..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