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늙어버린 여름" 작가 소개, 내용 요약,나의 서평
작가소개: 이자벨 드 쿠르티브롱작가이자 학자.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님의 이혼 후 미국인과 재혼한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두 개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성장했다. 1960~1970년대 미국의 반문화, 페미니즘 열풍에 온몸으로 화답하면서 세계를 여행했고 브라운대학, 웰즐리대학, 하버드대학, MIT에서 프랑스 문학과 여성 문학, 이중 언어 및 이중 문화 문학을 가르쳤다. 브라운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MIT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 2010년에 퇴직했다. 특히 외국어 계열 학과장을 역임한 공로로 MIT는 ‘이자벨 드 쿠르티브롱 상’을 제정하여 글쓰기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젊은 인재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선거 참모로 활동했으며 페미니즘, 이중 언어, 다문화, ..
2024. 8. 1.
"운명의 과학" 흥미로운 뇌과학!, 작가, 내용, 나의 생각
흥미로운 뇌과학!나의 나 됨이 반드시 나만의 잘못이 아니라고?! 유전자 때문이야! 뭐 이런 이야기를 조금은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신체적인 것도, 정신적인 것들_우울증, 정신질환, 이런저런 성향등...도 다 DNA에 이미 새겨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대가 되었다. 한나 크리츨로우는 운명의 과학>에서 우리가 과연 유전적인 영향에 의한 운명론적 존재인지,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존재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결론은 두가지는 함께 작동하는 존재이며, 배타적관계가 아니며, 많은 부분이 유전에 의해 나타나지만, 두뇌가소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그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뇌와 몸,그리고 환경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갈수록, 신경과학 혁명에 더 깊이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
2024. 8. 1.
"케톤하는 몸" 핵심은 미토콘드리아'!, 작가, 내용요약, 적용 및 결론
핵심은 미토콘드리아!의사였던 머콜라 박사는, 의학계가 만성질환에 대하여 증상완화에만 집중할 뿐, 본적 원인과 치료를 알지도 못하고 접근도 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스스로 학회와 강연을 찾아 공부하며, 음식영양학의 중요성과 임상경력을 통해 암의 대부분은 DNA손상이 아닌 대사질환에서 기인함을 알게 된다. 대사장애를 치유해야 하는 대사질환의 치유법은 세포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과정에 돌입하기 전에 오토파지, 미토파지를 조절하도록, 미토콘드리아 기능회복과, 지방연소 식습관 플랜으로 미토콘드리아 대사체질(케톤)로 안정화시켜주는 것이 그 핵심 치료임을 말하고 있다. 즉, 미토콘드리아의 회복이 대사질환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머콜라 박사가 제안하는 지방연소식단으로의 변화는,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질병..
2024. 7. 30.